


`바구'는 `바위'에서 따 온 경상도 말로, 1990년 사내 암벽 및 빙벽 등반 등 전문 산악인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매 분기마다 지역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생산직에서부터 기술직, 사무직 등 다양한 부서에 속해 있는 바구회 회원들은 부산 영도구 태종대 자살바위, 등대, 영도 동삼동 절벽 등 일반 미화원들로는 작업이 불가능한 곳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빈병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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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회 회원들은 지역환경 지킴이라는 자부심으로 해안절벽 청소 등 위험을 무릅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안타까운 순간도 있습니다. 태종대 절벽 청소 도중에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인도한 적도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애석하고 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희 바구회 회원들은 평상시에도 산악구조 대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산악훈련강사로 부산 영도지역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야외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